나이키는 운동화 브랜드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운동화를 제공한다.
나이키의 운동화 종류는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 에어조던, 에어맥스, 에어포스, 덩크 이렇게 소개하겠다.
1. 에어 조던(Air Jordan)
에어 조던은 농구 선수인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가 협업하여 만든 농구하 라인이다. 1984년에 최초로 출시되었고, 이후 36년간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발매되었다.
농구화 라인으로 출시되었지만, 이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도 잘 어울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 조던은 편안한 착화감과 탁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나이키의 대표적인 기술인 에어 솔(Air Sole)로 발바닥 충격을 흡수하여 발목과 무릎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에어 조던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웨이가 있고, 출시 시기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2. 에어 맥스(Air Max)
나이키의 에어 맥스는 1987년에 선보인 남성용 운동화 라인이다.
발바닥에 쿠션감을 부여하기 위한 에어 쿠션을 도입하여 사랑을 받았다. 에어 쿠션은 운동화의 밑창 내부에 있으며, 공기압과 함께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발의 움직임에 따라 탄성있게 반응을 한다.
에어 맥스 라인은 1부터 40까지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고, 각각의 모델마다 발마다 쿠셔닝을 다르게 부여하여 플렉서블한 운동성과 적절한 쿠션감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최근 나이키 대표 컬러인 Nike Air 로고가 특징인 에머 맥스 90, 에어 맥스 95 등이 재인기를 끌고 있다.
3. 에어 포스 1(Air Force 1)
에어포스 1은 1982년에 출시된 남성용 농구화 라인이다. 에어포스 1은 첫 번째 출시된 대중적인 밀리터리 스타일 운동화 중 하나이며, 이후 여성용 라인도 출시되면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포스 1은 매우 튼튼한 구조와 견고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에어포스 1은 합성 가죽과 천으로 만들어졌고, 발가락과 굽 부분은 내구성이 높은 라버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매우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밑창 내부에 에어 패드(Air Pad)라는 공기 쿠션을 갖추고 있어 발의 충격을 완화 시켜줘 발의 피로를 줄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에어포스 1은 매년 많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패션 쇼나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4. 덩크(Dunk)
덩크는 1985년에 스케이트보딩과 농구용 운동화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덩크는 높은 탑 디자인과 패딩이 적용된 발목 부분으로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발 밑창에 발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에어 패드(Air Pad)가 탑재되어 있어 발의 피로를 줄여주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등의 활동에서 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덩크는 1985년 NBA를 위해 출시되었을 때, 농구선수들의 선택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스케이트보딩 컬처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특히 덩크 SB는 많은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유명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매우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덩크는 2020년대 이후 대중적으로 매우 인기가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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